에메랄드 빛의 칸쿤 카리브 해변을 무엇으로 표현할까-
그냥 그 빛이 너무 아름답기만 하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은 바다다. 칸쿤의 바다는.
하늘에서 본 칸쿤의 바다는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신비한 색깔이다.
지도에서만 늘 보던 7자 모양의 섬은 저런 모양이었고
저 곳에 발을 디딜 생각을 하니 두근거리기만 했다.
체크인을 한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잠깐 쉬기 위해 방으로 들어왔는데,
잠깐의 쉴 틈 조차 주지않는 칸쿤의 해변이 또 나를 이끈다.
침대에 누워 바라보는 칸쿤의 해변-
잠시 해변을 걷기로 했다.
거짓말 같이 아름다운 칸쿤의 해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