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컨벤션센터에 잠깐 들렸다가
그 뒤로 나있는 주상절리대 산책로로 향했다.
주상절리대는 파도에 깎여진 바위들이
마치 연탄을 연상시키는 신기한 모양으로 탈바꿈 한 곳이다.
제주도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자연경관 중 하나다.
정문으로 들어왔으면 못 봤을 절경이다.
산책로에서 내려다 보는 주상절리대의 모습은
전망대 아래의 절벽까지 모두 볼 수 있다.
그리고 전망대로 향했다.
아름다운 주상절리대의 모습을 감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