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꼭 산굼부리에 가보라는 엄마의 말에 따라
산굼부리로 가는 길-
에코랜드에서 가까우니 걸어서 가자고 했는데 쉽지않다.
결국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벌써 체력이 바닥이다.
친구가 찍은 산굼부리 억새의 모습. 가을이다.
해가 없어 너무 아쉬웠다.
눈으로는 너무 즐거운데 그 모습을 그대로 담을 수가 없어서.
색색깔 단풍이 들어있는 산굼부리 분화구의 모습을
이번에도 제대로 담지 못했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