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아프리카를 떠나는 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국경을 넘어 잠비아 쪽 리빙스턴으로 이동했다.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한 탐험가 리빙스턴의 이름을 딴 도시인데

여기가 진짜 빅토리아 폭포인 것 같은 기분을 잔뜩 안고 갔다.

 

 

 

 

참, 잠비아로 가기 전에 잠깐 들린 곳, THE BIG TREE 바오밥 나무가 있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수명이 5,000년 정도라고 하는데 이 나무는 1,300년이 되었다고 한다.

사진으로는 굉장히 작아 보이지만, 실제 높이는 20m 정도이다.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이 되는 다리다.

저기 가운데에 있는 번지점프대의 높이는 110m라고 한다.

 

그리고 나타난 잠비아의 빅토리아의 폭포를 보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한다.

 

 

 

 

 

 

 

 

 

 

 

 

 

 

 

 

빅토리아 폭포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큰 낙차가 가장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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