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단풍을 선유도 공원에서 실컷 만끽해본다.

울긋불긋한 나무와 살랑이는 억새풀, 그리고 주위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까지.

오랜만에 즐겨보는 가을 산책이 너무 평온하다.

 

 

 

 

 

 

 

 

 

 

 

예쁜 사진이 너무 많은데, 모델이 친구라서 올릴수가 없다는 게 함정이다.

내 친구의 인권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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