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날 가장 한심하게 볼 때가 개복치 게임을 하고 있을 때이다.

킬링타임에 하기 가장 좋은 게임인데, 그래도 한심해 보였는 갑다.

 

어쨋든 난 게임을 안하는데 개복치는 열심히 했다.

이유는 스릴이 없다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은 게임이다.

 

 

 

 

99번 죽을 동안 돌연사를 클리어하고 드디어 100대째다.

돈이 너무 많이 쌓여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하드모드가 계속 업데이트 되어줘서 고마웠다.

버글버글 수족관 모드가 나올 때 마다 뿌듯하기 그지 없었다.

 

 

  

 

 

기념적인 100대째에 드디어 오대양을 제패했다.

몸무게는 111,000가 넘으면 달성되는 것 같다.

이제부터는 무한모드인지.. 업데이트가 안되는건지 좀 걱정이 되긴하다

우주로라도 좀 나가줬으면 좋겠다.

 

 

   

 

이제 200,000 키로 만들어서 미션 달성이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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