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띠오에서 나와 알파카를 만나러 갔다.

이쪽의 길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잠시도 눈을 떼고 있을수가 없었다.
내 눈으로 이런걸 보았다.





너무 예쁜 산길.
잠깐 내려서 풀도 만지고
지나가는 비꾸냐와도 인사를 했다.





건조한 지역이라서 나무가 별로 없었고
이렇게 작은 풀들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언제봐도 멋진 소금산.





알파카 발견!

무리를 지어서 뛰어놀고 있었는데
그중에 한 녀석이 우리를 의식하고 앞에 찾아왔다.





우리를 한참을 바라 본 후 친구들 품으로 돌아갔다.
통통한게 너무 귀여웠다.

이후 페루에 갔을때 알파카 고기를 먹었었는데
맛을 질기면서도 별로 였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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